당뇨병 망막증

당뇨병 망막증은 당뇨병의 3대 합병증 중 하나인 눈 질환입니다.

진행하면 실명으로 이어지는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본에서는 당뇨병 환자 수는 예비군도 포함하면

약 2,000 만명으로 많기 때문에 당뇨병 망막증은 녹내장과 함께 일본인에서의 시각 장애의 원인 질환의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되면 고혈당 상태에 의해 혈류가 나빠집니다.

이것은 모세 혈관이 많은 눈 뒤쪽의 망막에서 다양한 질병을 유발합니다.

당뇨병 망막증은 당뇨병 환자의 약 40%에서 볼 수 있으며, 당뇨병이 되고 나서 수년부터 10년 이상 경과하여 발병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어, 자각 증상이 없어도, 반드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치료에 대해서는 질병의 상태에 따라 레이저 치료나 유리체 주사, 유리체 수술 등이 실시됩니다.

당원에서는 레이저 치료, 유리체 주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리체 수술이 필요한 분에 대해서는, 호랑이의 문 병원을 비롯한 수술 가능한 시설에 소개해 주셔,

수술이 무사히 끝나면, 당원에서 수술 후의 섬세한 케어를 실시하겠습니다.